심으뜸, 탄성 자아낸 ‘복근+애플힙’

입력 2018-02-02 14:32 수정 2018-02-02 14:36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스쿼트 1000개로 완성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심으뜸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 중(today as well I keep working o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흰색 운동복을 입고 ‘시그니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애플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인이 너무 예쁘다” “진짜 워너비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심으뜸은 스포츠트레이너 겸 보디빌더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공중파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엉짱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애플힙'의 비결로 하루 40분 동안 스쿼트를 1000회 한다고 밝혔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