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은 전속모델 김충재, 루시와 함께한 새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김충재는 ‘미대 오빠’라는 별명으로 대중에서 소개된 인물이다. 웹툰 작가 기안84의 아는 동생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루시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막내다.
김충재는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착장을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루시도 남다른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김충재와의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화보 속 두 모델은 트렌치코트와 맥코트(벨트와 견장이 없는 트렌치코트), 슬랙스를 활용해 세련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프로젝트엠 18 SS 컬렉션은 모던한 실루엣,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모델들이 선보이는 세련된 봄 스타일링으로 다가오는 봄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편, 프로젝트엠은 이번 시즌 김충재와 위키미키 루시를 새 모델로 발탁하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시즌 프로젝트엠의 새 컬렉션은 전국 프로젝트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