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 관람객 1060명 온라인 응모가 시작됐다.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나 모바일(웹·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일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와 2월 11일 서울 국립중앙극장에서 개최될 북한 예술단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응모·추첨을 통해 총 1060명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