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2주기 의료기관 인증 및 제3기 전문병원 지정 현판식 개최

입력 2018-02-01 20:26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30일 1층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및 제3기 뇌혈관 전문병원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허춘웅 명지성모병원장, 김달수 명예원장, 허준 의무원장, 정현주 경영총괄원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신경민 국회의원, 유광상 서울시의회 의원, 박정자·유승용 영등포구의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

허준 의무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료기관 평가 기준이 더욱 강화되었음에도 우리 병원이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은 한마음으로 똘똘 뭉친 구성원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병원과 동행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