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계속되는 최강 한파에 고양이도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난로를 쬐고 있다. 불 쬐는 고양이 사진은 웨이보에서 인기를 끄며, 13만 좋아요를 받았다.
고양이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몰래 가게로 들어왔다. 매서운 추위는 동물들도 견디지 못하고 저체온증에 걸려 죽거나, 얼어붙은 길바닥에서 동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사진 속 고양이는 주인과 눈이 마주쳐도, 도망가지 않고 애교를 부리고 난로를 쬐고 갔다고 전해진다.
한편 한 커뮤니티에서는 난로쬐는 한국 고양이 사진도 공개됐다.
신현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