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금잔디, 배우 서희원이 1년에 30㎏ 감량한 비법

입력 2018-02-01 17:14
사진 = (좌) 트위터 @_Team_Joshua_ (우) 서희원 인스타그램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서희원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31일(현지시간) 한 대만 매체는 “서희원이 1년 만에 30㎏을 감량, 과거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서희원은 이 매체에 “1년 동안 30㎏을 감량했다”며 “모든 음식을 물에 삶아 먹었고, 점심은 거르고 끼니 때도 4~5입 정도만 먹고 버텼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할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서희원은 2011년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만난 지 1개월 만에 깜짝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