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엘(대표 윤홍찬)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소파 커버 브랜드 ‘쇼파스킨스(sofaskins)’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달 16일 파주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딸 하은이와 함께 쇼파스킨스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쇼파스킨스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지티엘 관계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쇼파스킨스’의 타겟층인 3050대 주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모델 계약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의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하며 더불어 첫째 딸 하은이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하는 것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티엘은 스페인 발렌시아 현지에서 30여 년간 소파 커버만을 생산하고 있는 쇼파스킨스의 제조사 누에바 텍스투라(Nueva Textura)와 국내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3월 쇼파스킨스를 홈쇼핑 방송으로 론칭 준비 중이다.
㈜지티엘(GTL)은 홈쇼핑 전문 기업으로 국내 라이브 홈쇼핑 및 T-커머스에 상품을 기획, 공급한다. 또한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12개국 홈쇼핑에 진출하여 글로벌 홈쇼핑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