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한끼줍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임수향은 인스타그램에 ‘한끼줍쇼’ 본방사수 인증 셀카 한 장과 함께 “훕 가슴 졸이면서 봤네요. 소중한 한 끼 함께 해주신 한 끼 식구님 너무 감사합니다. 방송보니 더더더더 감사드리네요. 정말 맛있는 한 끼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시고 함께 뛰어다니느라 고생하신 이경규 선배님과 ‘한끼줍쇼’ 제작진분들 그리고 명MC 강호동 선배님 우리 착하고 예쁜 유이언니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은혜로우신 한 끼 식구님 사랑입니다”라고 게시했다.
임수향은 지난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에서 임수향은 직접 차를 운전하며 성북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털털하면서도 4차원적인 질문들을 MC들에게 쏟아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임수향은 식사 식구를 찾는데 몇 차례 실패했다. 하지만 임수향은 그때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파트너였던 이경규와 함께 계속 시도했다. 결국 미션 종료 2분을 남기고 가족을 찾는데 성공해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임수향은 이 집에서 3대가 한 집에 사는 인생 스토리와 집주인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들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임수향은 식사 후 방송 마지막까지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며 집주인 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