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2018년 봄/여름(SS) 시즌을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리미티드 에디션인 ‘르 플리아쥬 핀(PIN)’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라인은 마음대로 접을 수 있는 유연하고도 부드러운 엄선된 가죽을 사용해 매년 새로운 컬러로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온라인으로 르 플리아쥬 뀌르 가방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서비스는 몇 년 전 출시됐다.이번 2018년 SS 시즌에는 더욱 특별한 가방을 만들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르 플리아쥬 핀(PIN)’ 백이 나왔다. 가죽의 전체가 작은 퍼포레이션(구멍)으로 이루어진 이 가방은 어디든 원하는 곳에 핀을 달아 장식할 수 있다.
Longchamp, Astral, Exotic, Animals, Valentine’s Day, Chinese New Year 등 6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21개의 핀이 가방을 더욱 색다르게 만들어준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5군데의 롱샴 매장(롯데 본점, 현대 목동, AK 분당, 신세계 대구, 롯데 부산) 에서 1월 25일부터 2월 말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