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꾸미는 롱샴 르 플리아쥬 핀(PIN) 백 출시

입력 2018-02-01 09:27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다가오는 2018년 봄/여름(SS) 시즌을 더욱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리미티드 에디션인 ‘르 플리아쥬 핀(PIN)’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롱샴 르 플리아쥬 뀌르 라인은 마음대로 접을 수 있는 유연하고도 부드러운 엄선된 가죽을 사용해 매년 새로운 컬러로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다.

​온라인으로 르 플리아쥬 뀌르 가방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서비스는 몇 년 전 출시됐다.이번 2018년 SS 시즌에는 더욱 특별한 가방을 만들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르 플리아쥬 핀(PIN)’ 백이 나왔다. 가죽의 전체가 작은 퍼포레이션(구멍)으로 이루어진 이 가방은 어디든 원하는 곳에 핀을 달아 장식할 수 있다.

Longchamp, Astral, Exotic, Animals, Valentine’s Day, Chinese New Year 등 6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21개의 핀이 가방을 더욱 색다르게 만들어준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5군데의 롱샴 매장(롯데 본점, 현대 목동, AK 분당, 신세계 대구, 롯데 부산) 에서 1월 25일부터 2월 말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