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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SEC, 애플의 아이폰 성능 저하 조사 중
입력
2018-01-31 17:50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애플이 구형 아이폰 모델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것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2014년 9월 5일 미국 뉴욕 5번가의 애플 매점 입구에 애플 로고가 걸려 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