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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성폭력 근절하자, 흰 장미 든 우원식
입력
2018-01-31 10:50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6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앞서 여검사 성추행 관련 발언을 하며 흰 장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흰 장미는 여성 할리우드 배우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성폭력 공동 대응 단체 ‘타임즈 업(Time's Up)’ 운동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