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만에 검찰 출석한 이중근 회장

입력 2018-01-31 10:08

조세포탈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31일 오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검찰 소환조사에 두차례 불응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