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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의혹 참고인 조사 출석한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입력
2018-01-30 17:13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이 30일 오후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으로 참고인 신분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해수부 공무원들의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특조위) 활동 조직적 방해 의혹과 관련해 세월호 유가족인 ‘예은 아빠’ 유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박종운 전 세월호특조위 상임위원(변호사)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 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