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강사 설민석의 ‘단꿈교육’이 1월 30일 ‘단꿈인문교양’을 오픈했다. 설민석, 최진기 등 국내 대표 강사들의 역사, 세계사 분야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지금까지 설민석의 역사 대중화 프로젝트를 집약한 역사 대중화 플랫폼이다.
단꿈인문교양 사이트는 대표 강사의 인문교양 강의 외에도 홈페이지 내 ‘단꿈상영관’에 작품 해설 강의와 역사 탐방 등 그 동안 촬영된 설민석의 무료 강의를 집약하고, ‘VR 궁궐은 살아있다’와 ‘AR 한국사는 살아있다’ 등 스마트 교육 콘텐츠와 저서들을 한 데 모았다.
‘단꿈 놀이터’에서는 전국의 문화유적을 소개한다. 코너 내 ‘우리동네 발자취’는 회원들이 주변에 숨겨진 문화유산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역사 소통 창구로 활용된다. 또 설민석 강사의 강연 소식 등 활동 근황을 정기적으로 전하는 코너도 새롭게 운영된다.
설민석의 ‘단꿈교육’은 지난 해 7월, ‘단꿈공무원’과 ‘단꿈자격증’을 오픈했다. 그에 이은 이번 ‘단꿈인문교양’ 오픈으로 공무원, 자격증, 인문학으로 구성된 사업 카테고리를 완성했다. 단꿈공무원은 한국사 설민석과 국어 정원상, 영어 김태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필수 과목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며 단꿈자격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관광통역안내사를 시작으로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단꿈인문교양은 2월 한 달 간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설민석이 지금까지 진행해 온 역사탐방, 작품 해설 강의 등 설민석 강의 ‘인기투표’, 매일 당첨되는 ‘룰렛게임’, ‘우리동네 유적지’ 소개 등 총 4가지 이벤트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상품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단꿈교육 수강권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