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잔스포츠’가 핑크로 돌아왔다

입력 2018-01-30 13:49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전개하는 미국 오리지널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JanSport)에서 신학기를 맞이해 “PINK ME UP!”이라는 주제로 라이트팩 (Right Pack) 핑크 스펙트럼(PINK SPECTRUM) 라인을 출시했다.

라이트팩 핑크 스펙트럼 라인은 잔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라이트팩의 핑크 라인으로 구성됐다. 핑크 컬러에 변화를 주어 시각적인 재미와 함께 취향에 맞춰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봄 시즌에 어울리는 색감이다.



핑크 스펙트럼의 ‘라이트팩’은 잔스포츠의 설립자인 ‘스킵 요웰(Skip Yowell)’이 50여 년 전 처음 가방을 판매할 때의 디자인 원형 그대로 유지된 잔스포츠의 오리지널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기본 디자인에 하단에 소가죽 스웨이드를 덧대어 고급스럽고 느낌을 더했다. 또 프리미엄 소재인 코듀라(Cordura®)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노트북 수납 공간이 마련된 메인 포켓과 다양한 소품을 보관 할 수 있는 기능 포켓이 장착돼있다.



잔스포츠의 라이트팩 핑크 스펙트럼 라인의 가격은 10만9000원으로 잔스포츠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스닉솔(http://www.sneaksoul.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뷰티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