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방콕의 여름날 환상적인 비키니 사진 공개

입력 2018-01-29 18:01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본명 정수연, 29)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ter a morning dip...(아침에 수영하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태국, 방콕 이라는 위치 태그가 걸려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제시카는 빨간 비키니를 입고 썬 베드에 누워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키니 속에 드러난 우윳 빛깔의 환상적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제시카는 2014년 돌연 소녀시대 탈퇴를 선언하고 솔로 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탈퇴 이후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해 수석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활동하며 홍콩과 중국, 한국, 미국까지 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7일 방콕에서 데뷔 10주년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송태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