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50번 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미국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한국을 찾았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 코스메틱의 신제품 런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베리모어는 온스타일에서 방영중인 ‘겟잇뷰티 2018’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베리모어는 27일 자신의 SNS에 장윤주, 김수미, 문가비, 악동뮤지션의 수현, 위키미키의 김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온스타일에서 방영중인 ‘겟잇뷰티 2018’에 게스트로 출연한 베리모어는 겟잇뷰티를 “한국의 모든 미(美)를 위한 엄청난 쇼” “왜 미국에는 이같은 프로그램이 없는가”라고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6년 방송을 시작한 겟잇뷰티는 여러 시즌을 거치며 12년 간 이어져 온 장수 뷰티 프로그램이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