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참사, ‘살신성인 정신’ 발휘한 밀양 정동화씨

입력 2018-01-29 15:57

지난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 자신의 사다리차를 이용해 당시 세종요양병원 환자들을 대피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 정동화(57)씨가 29일 오후 당시 환자들의 구조 상황을 재현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