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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안철수 “당내에서 부끄러운 행태에 대표로서 책임 통감”
입력
2018-01-29 10:4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통합을 저지하려는 분들이 별도 정당을 만들겠다며 기어이 선을 넘어 발기인 대회를 강행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당내에서 부끄러운 행태에 대해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