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결경 ‘중국판 프듀’에 멘토로 등장…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입력 2018-01-28 11:2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프리스틴 주결경이 중국판 ‘프로듀스101’에 멘토로 출연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 컨텐츠 플랫폼 아이치이 ‘우상연습생’에 멘토로 등장한 주결경은 연습생들의 안무를 지적하는 등 ‘호랑이’ 선생님의 면모를 보였다. ‘우상연습생’은 중국판 ‘프로듀스 101’로 111명의 남자 연습생이 서바이벌을 통해 9명이 데뷔하는 과정을 담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에서 주결경은 연습생들의 안무를 보며 미숙한 부분을 지적하고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주결경은 “동작이 너무 빠르다” “왜 이렇게 다들 박자가 안 맞느냐” “이거 한 번 하는데 박자를 모르겠느냐” “기본기가 엄청 모자란 것 같다” 등 카리스마 넘치는 ‘냉미녀’ 모습을 발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결경은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우상연습생’에는 우주소녀 성소, 갓세븐 잭슨도 함께 멘토로 출연한다.

지동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