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슬픔에 잠긴 밀양 합동분향소

입력 2018-01-27 09:30 수정 2018-01-27 11:56

27일 경북 밀양시 밀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세종병원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목 놓아 울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쯤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시작된 화재로 37명이 사망하고 143명의 부상자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밀양 =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