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환한 미소 속 우월한 비키니 자태… 정말 30대?

입력 2018-01-27 08:00
사진출처=김영아 인스타그램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김영아(34)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아들과의 즐거운 한때도 공개했다.

사진출처=김영아 인스타그램

김영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김영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의 백사장에서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기분을 드러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채 아이를 낳은 엄마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사진출처=김영아 인스타그램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배우 최민용 동생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김영아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4년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일본 재력가 시바 코타로와 재혼했다. 시바 코타로는 유명 아이돌 그룹 AKB48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김영아 인스타그램

김영아는 2016년 12월 아들을 출산,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동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