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창문으로 들여다본 화재현장

입력 2018-01-26 17:22

26일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39명이 숨지고 170명이 다친 가운데 이날 화재로 시커멓게 변해버린 병실이 당시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