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중 총영사, 어학연수 인솔자 잠적 브리핑

입력 2018-01-26 15:03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단기 어학연수로 왔던 초, 중, 고 학생 10명의 인솔자가 잠적하고 방치된 것을 신고받고 김보준 영사 등 총영사관 직원들은 학생들이 숙박 중인 LA 남쪽 오렌지카운티 Costa Mesa 호텔로 찾아가 안전을 확인하고 10명(초등학생 4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명)의 학생들을 귀국 조치했다고 2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