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환자 대피시킨 요양보호사의 '시커먼 손'

입력 2018-01-26 15:02

26일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 화재 발생시 인근 건물 주민들이 뛰쳐 나와 구조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요양병원에서 입원 환자들을 대피시킨 한 요양보호사의 시커먼 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