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멓게 그을린 병원외벽

입력 2018-01-26 14:52
밀양=뉴시스

26일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39명이 숨지고 170명이 다친 가운데 이날 화재로 시커멓게 변해버린 병원 외벽이 당시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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