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렸다’… 빅뱅 탑 용산구청 첫 출근길

입력 2018-01-26 13:51
사진 = 스타서울TV 영상 캡쳐

빅뱅의 탑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에 공익근무 요원으로 첫출근했다. 통상 공익근무 요원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지만 이날 탑은 11분 늦은 오전 9시11분쯤 구청으로 들어왔다.

사진 = 스타서울TV 영상 캡쳐

탑은 2017년 2월 의무경찰에 합격,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지만 복무 4개월 만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직위 해제됐다. 작년 8월 사회 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탑은 총 복무일 637일 중 의경으로 근무한 117일을 제한 나머지 520일을 근무하게 된다.



이현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