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 발생, 최소 33명 사망

입력 2018-01-26 10:44 수정 2018-01-26 11:14
밀양=뉴시스

26일 오전 7시35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사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병원은 6층 건물로 100여 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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