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후의원(대표원장 신이범)이 보툴리눔 톡신 바로알기 ‘3.6.5 캠페인’에 동참하며 홍보대사 다니엘 린데만과 기념식을 가졌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데다가 빠른 효과 때문에 가장 대중적인 쁘띠시술로 자리잡았다. 이에 안전한 보툴리눔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3.6.5 캠페인’은 환자에게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리고, 의료진에게는 안전한 시술법을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숫자 3.6.5에 의미를 담아 3가지 슬로건을 제시한 것으로 3.6.5는 △3번 이상 시술 경험이 있거나 △6개월 이내에 시술을 받았거나 △50단위 이상의 용량으로 시술을 받은 경우를 뜻한다.
플러스후의원 신이범 대표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은 비교적 간단한 주사 시술로 부담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바디보톡스가 인기를 끌면서 적용 부위가 다양해진만큼 내성 발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짧은 간격으로 과다하게 시술할 경우에는 내성이 생겨 그 효과가 점차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내성 가능성이 낮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들이 출시돼 고객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지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저품질의 제품을 사용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 플러스후의원은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 보툴리눔 톡신시술을 적용하며 환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및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의료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과 지속성을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플러스후의원 신이범 대표원장은 “3.6.5 숫자의 의미를 기억하고, 생산 공정 과정이 검증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는 것은 물론 시술 전 의사에게 과거 시술 이력 등을 미리 알려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플러스후의원은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 코리아에서 개최한 ‘2017 골든레코드어워드’에서 울쎄라 부문(2년 연속 수상)을 포함해 내성 없는 보톡스 제오민, 자연스러운 필러 벨로테로 부문까지 총 3개 부문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