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용산 최고급 아파트로 숙소 이사 ‘숙소도 탑 클래스’

입력 2018-01-25 14:03
사진=뉴시스

아이돌그룹 워너원이 최고급 아파트로 숙소를 이전한다.

25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용산 소재의 최고급 아파트를 멤버들의 숙소로 확정했다.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현재 숙소의 짐을 빼고 이르면 1월 말 이사를 갈 것으로 보인다.

새 숙소는 YMC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있는 이태원과 인접한 곳이다. 70평형대 아파트 두 채로 멤버 11명이 나눠 쓴다. 전세 계약금 지불만 남겨둔 상태이며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을 위한 초대형 침대와 살림살이를 구매 중이다.

한편 워너원은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3월 컴백설’에 대해 이날 소속사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동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