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판사 블랙리스트' 강제수사, 찬성 70% vs 반대 29%

입력 2018-01-25 11:27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특정 판사들을 사찰했다는 '판사블랙리스트' 의혹을 사법부가 강제수사 해야한다는 의견에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4일 리얼미터가 실시한 ‘판사 블랙리스트' 검찰 또는 특별검사의 강제수사'에 찬성 응답은 69.7%, 반대 응답은 27.8%로 집계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