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 특수교육과 ‘2018임용고시’ 12명 합격

입력 2018-01-25 10:06

부산장신대(총장 김용관) 특수교육과는 2018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임용고시에서 경남지역 전체 수석(김성원·2011년 졸업)을 포함한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부산장신대 특수교육과는 지방의 소규모 학과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2016년과 2017년 각각 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6년에는 부산지역 전체 수석을 차지한바 있으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도 우수(B)등급을 획득했다.

부산장신대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차별화된 교내 교육기관(와스쿨)의 실습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임용시험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