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전문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가 자동차 타이어 전용 공기주입기인 CPS-120 제품을 출시했다. 본 제품은 기존 CPS-100 제품보다 상위 모델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이 가정용으로써 '휴대성'을 강조했다면 이번 모델은 타이어 공기압이 높은 트럭이나 카라반, 캠핑 트레일러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주입력'을 강조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현구 대표는 “자사 제품은 카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언제든 손쉽게 내 차의 타이어 공기압을 측정하고, 주입할 수 있는 차량용 에어콤프레샤(air compressor)로써 동호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자가 점검용 자동차 정비공구 중 하나로, 특히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의 경우 최대 공기압 측정 법위가 120PSI(프사이,Pound per Square Inch)이고, 최대 공기 주입능력도 80PSI 이상으로 승용차, 승합차 뿐만 아니라 트럭 등에도 주입이 가능하도록 듀얼 실린더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본 제품은 강한 공기 주입력 외에 비상용 랜턴 기능을 추가했고, 자전거나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고무보트, 튜브 등 캠핑용품과 물놀이 용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어댑터 변환젠더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본사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전용 가방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는 네오픽스코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스토어팜 쇼핑몰과 소셜쇼핑 등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