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SNS에 심경 남겨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배우 하지원이 24일 배우 고(故) 전태수를 추모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

전태수의 친누나인 하지원은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별’이 된 동생을 기억했다.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등 세상을 떠난 동생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남겼다.

(@hajiwon102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1월 23 7:27오후 PST

이어 하지원은 ‘전태수 <햇빛 위의 당신 아름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같은 글귀가 쓰여 있는 사진도 올렸다.

전태수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