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블랙리스트’ 항소심서 김기춘 징역 4년·조윤선 징역 2년

입력 2018-01-23 11:08
뉴시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23일 김기춘(79)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5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전 실장에게 징역 4년, 조 전 장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