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반년만에 국내 음악활동을 재개한다. 보아는 22일 재치 있는 멘트로 자신의 컴백을 알렸다.
보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내가~돌아~~#내가돌아#negadola 2018.1.31 다들 오래 기다렸어. 월차 낼 준비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내가 돌아(NEGA DOLA)’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첫 미니앨범도 2월 발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이다.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담은 노래다.
전형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