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만나요! 떠나는 현송월

입력 2018-01-22 10:24

북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일행들이 남한 체류 일정 둘째 날인 22일 오전 강릉역에 도착, 우리 정부 관계자들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KTX 열차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들은 오전 9시30분 서울행 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 서울 일정을 소화하고 북한으로 돌아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