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베드 전문브랜드 에르고슬립이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2주간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로드쇼를 진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르고슬립은 지난 해 12월에서 올 1월에 걸쳐 코스트코 광명점을 필두로 공세점 등에서 로드쇼를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로드쇼에서는 ‘컨투어 클래식 C600’, ‘컨투어 C330’ 모션베드 2종 제품을 선보인다. 또 메모리폼 매트리스 ‘큐어컴포트’ 1종과 메모리폼 베개 ‘큐어컴포트 베개’ 1종을 더불어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효율적인 모션베드 구매법을 제안한다.
컨투어 모션베드는 한·미 동시 출시된 에르고모션의 새로운 모션베드 제품이다. 허리 부분이 최대 5.5인치까지 늘어나는 듀얼 컨투어 베이스가 내장되어 있어 모션 작동 시 복부, 허리 부분의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국제 특허 인증을 받을 독일 오킨(OKIN) 사의 ‘롱 스트로크 모터(Long Stroke Motor)와 유칼립투스 베이스를 이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모션 제조 기술력과 소재를 바탕으로 업계 최장 기간인 20년동안 품질을 보증한다. 2018년 1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무상품질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며 고객 에프터 서비스를 확대했다.
큐어컴포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상단에 스마트큐어(Smart Cure) 폼을 적용하여 체압을 효율적으로 분산 시켜, 어깨와 등 부분에 쌓인 긴장을 해소하고 근육 이완을 돕는다. 하단 부분은 컷팅 방식으로 디자인되어 모션베드에 최적화된 치유형 폼 매트리스이다.
에르고슬립 측은 “로드쇼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정을 문의할 정도로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며, “코스트코 양재점은 전 세계 740여개의 코스트코 매장 중 최고 수준의 매출을 내는 매장인 만큼, 상반기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