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회(한직선)은 20일 서울 가리봉교회에서 2018년 신년하례및 박현규(60. 디엔비테크 대표)가리봉교회 장로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함성익 목사는 창세기 37장 5절에서 11절 말씀을 바탕으로한 설교말씀에서 “여러분의 꿈이 하나님의 꿈으로 늘 연결되어야만 합니다. 꿈을 가지고 전진하면 막을자가 없습니다. 꿈을 가지고 기쁨으로 새해에도 전진해 나가시는 모든 직장선교 회원분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박현규 한직선 대표회장은 “직장선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유연한 자세로 한직선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부흥 발전시킬 것이며, 화합하고 사랑으로 회복하는 가운데 한직선을 더욱더 눈부신 부흥과 발전을 거듭하도록 기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