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의 효과를 내주는 부스터 오일로 똑똑하게 스킨케어 하기

입력 2018-01-19 23:52

겨울철이 뷰티 트렌드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수분, 보습, 건조함이다. 피부 보습에 좋은 값비싼 성분으로 이루어진 화장품을 사용해도 피부 속까지 제대로 보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가격대가 높은 명품 화장품도 가성비 좋은 로드샵 제품까지 그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2배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겨울은 피지분비량이 떨어져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있기때문에 스킨케어 상품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키기 위해 부스팅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 속까지 완벽하게 유수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 그 다음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제품 성분이 피부 속까지 꽉꽉 스며들어 최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RMK W 트리트먼트 오일은 일반적인 페이스 오일과 달리 세안 직후 바로 사용하는 페이스 오일제품이다. 오일층과 보습층이 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준 뒤 4방울정도만 덜어 피부에 가볍게 흡수시켜준다. 세안 직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빠르게 스며들어 무너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기초 케어 첫 단계에서 이미 각질층을 유연하게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다음 스킨케어 단계에서 즉각적이고 촉촉한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레쉬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좋게한다.

실제로 손등에 데모시 확실히 눈으로 느껴지는 흡수력의 차이가 있다. 맨 손등에 토너를 흡수 시켰을 때와 W 트리트먼트 오일 사용 후 토너를 흡수시켰을 때 흡수 속도부터 스며든 후 차이까지 확실하게 다르다. 이런 점 때문에 RMK 매장에서 테스트 후 가장 많은 판매와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더 확실한 효과를 위해 추천하는 제품으로는 RMK 3in1 기능의 스킨튜너 엑스트라 모이스트 제품. 일반적인 토너가 아닌 토너와 에멀젼, 에센스의 결합으로 일반적인 토너보다 수분감과 영양감까지 가진 제품이다. W 트리트먼트 오일 사용 후 RMK 스킨튜너 엑스트라 모이스트로 피부 결을 정리해주면 속보습은 물론 수분랩핑 효과로 오랜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라 크림등을 덧발라주면 심플하게 기초케어가 끝난다. 무조건 많이 바르기보다는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제품 사용으로 간편하고 똑똑하게 기초케어를 끝내보자.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