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푸틴, 영하 6도인데 야외 침례 의식

입력 2018-01-19 21:20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현지시간) 모스크바 북부 셀리게르 호수에서 상의를 벗은 채 러시아 정교회 사제들이 주관하는 공현제 기념 침례 의식을 치르고 있다. 공현제는 예수의 첫 세례를 기리는 날이다. 당시 기온은 영하 6도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