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스타업인 헬로아이스크림은 오픈 전 사전구매로 1000개 이상을 판매달성했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이번 사전판매 성공전략에는 SNS를 활용한 마케팅과 4년간 휘트니스 업계 관련 식품사업을 해오면서 얻은 노하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헬로아이스크림 양승빈 대표는 “아이스크림 관련 공부를 하고 공장을 찾아가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기존 식품과 달리 아이스크림시작은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계속된 도전에 결국 이번 사전판매가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헬로아이스크림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기까지는 아이스크림 전문 제조업체 ‘나린코퍼레이션’과 모그리톨 업체인 ‘오붐’의 도움도 컸다”고 말했다.
헬로아이스크림은 이번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점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소통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