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된 아들 때려 숨지게한 30대 엄마 압송

입력 2018-01-17 14:27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39·여)씨가 17일 오후 인천 남구 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압송되고 있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39·여)씨가 17일 오후 인천 남구 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