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눈 건강 관리, 하루 한 포로 해결! ‘아이케어 에브리데이’

입력 2018-01-17 11:00

현대인의 눈은 미세먼지와 건조한 대기,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다양한 자극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백내장, 노안 등 각종 안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눈영양제를 찾는 소비자 역시 늘고 있다. 디지털기기의 블루라이트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평상시 눈을 구성하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해 눈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것. 하지만 이러한 영양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먹는 이는 드물다.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 등 대표적으로 알려진 눈 영양소들의 효능과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눈 건강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진 루테인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의 구성물질이다. 눈의 루테인 함량은 보통 25세에 줄어들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에 색소밀도가 감소하면 시력저하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루테인이 황반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흡수할 뿐 아니라 노화로 인해 감소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스타잔틴은 눈 피로와 건조증 개선에 효과를 가진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다. 특히 백내장과 같이 빛으로 인해 손상된 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는데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과 비교할 때 최대 4천 배 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해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고 건조함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평소 쉽게 눈이 건조해진다면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메가3에는 망막 조직의 주요한 구성 성분으로 눈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하는 ‘DHA’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EP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겨울철 건조한 눈 관리는 물론 혈행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와 같이 눈에 좋은 영양소는 아쉽게도 체내에서 합성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영양제를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가격을 보고 구입하기 보다는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함유되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아스타잔틴, 오메가3, 루테인, 아연, 비타민C 등 8가지 핵심 영양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하루 한 포만으로도 일일 권장량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안과 전문의들과 가정의학 전문의가 오랜 시간 공들여 직접 연구개발한 영양제로 눈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몸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면서 “특히 겨울철에는 안구건조증 등 안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평상시 눈에 좋은 성분을 꾸준히 섭취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아이케어 에브리데이는 제품 한 박스에 1개월 분량이 들어있으며 비앤빛 아이케어몰과 G마켓, 11번가 및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