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열차표 예매 위해 밤새는 시민들

입력 2018-01-16 10:51

2018년 설 열차표 예매 첫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 매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열차표 구매를 위해 줄서 있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이틀간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시작한다. 16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17일에는 호남·전라·경강·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