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연출한 ‘강식당’과 ‘윤식당2’가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 CPI의 1월1주차에 따르면 나 PD의 ‘강식당’과 ‘윤식당2’가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 2위로 꼽혔다. 이어 MBC 예능 프로 ‘라디오 스타’가 3위, ‘무한도전’ 4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5위를 차지했다.
1위로 꼽힌 ‘강식당’은 ‘신서유기4’로 인해 탄생한 ‘신서유기 외전’으로 제작됐다. 지난 2일 방송된 5회가 8.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신서유기’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