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허리부상,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일정 차질

입력 2018-01-15 16:45
마마무 소속사 RBW 홈페이지 캡처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허리부상을 당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는 15일 “솔라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 공연 리허설 중 허리를 삐끗했다. 오늘 오후 병원을 찾아 진단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마무는 1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경과를 지겨보고 참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형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