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 취업-수험서 판매 100만권 넘었다

입력 2018-01-15 15:55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속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시민들이 취업·수험서 코너에서 도서를 살펴보고 있다.

교보문고는 이날 지난해 취업·수험서 판매량이 처음으로 100만권을 넘어서며 총 100만권을 기록,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