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미세먼지 비상에 대중교통 무료

입력 2018-01-15 11:44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 일대의 한 버스정류소 안내 전광판에 출퇴근 대중교통무료 조치가 안내되고 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경유차 등 차량운행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길 혼잡을 막기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했다. 다만 1회권 및 정기권을 이용해 승차시에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