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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임금 인상과 점포 폐쇄 동시에 밝힌 월마트
입력
2018-01-12 16:29
지난해 6월5일 미 뉴햄프셔주 샐럼의 한 월마트에서 직원들이 물건을 쌓아두고 있다. 월마트는 11일 다음달부터 직원들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11달러(1만1720원)으로 올리고 1000달러의 보너스를 현금으로 1차례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월마트는 그러나 몇시간 뒤 자회사인 샘스클럽 점포 63곳을 폐점한다고 밝혔다.
뉴시스